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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G-STAR 3일차에 방문객 급증으로 문제점이 드러나

이승준 기자 | 기사입력 2018/11/17 [14:31]

2018G-STAR 3일차에 방문객 급증으로 문제점이 드러나

이승준 기자 | 입력 : 2018/11/17 [14:31]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5~18일까지 2018 G-STAR가 개최되고 있다.

 

 

2일차 기준으로 관람객은 47,116명, BTB유료바이어는 266명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운영상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다.

2017년 G-STAR에서 이동의 제한을 주최측에 풀기는 했으나,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지스타는 10시에 오픈을 하는데, 티켓판매를 입장 5분에 하고 있다. 2017년에는 30~40분정도 여유를 두어서 현장구매할때도 빠르게 구매하고, 관람객들의 회전이 빨라서 혼잡이 덜하였다.

 

 

그러나, 입장 5분전 발매로 인한 업무미스로 5분전이 되도 제대로 스텝들이 입장객들을 신속하게 티켓구매 유도를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티켓을 구매한 유저들은 바로 티켓을 구매하고 빠지지 않아서, 1시간 30분을 줄섰다고 불만들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티켓은 암표상 방지를 위햐서 1인 1매를 원칙으로 하면서 혼란은 더 가중되고 있다.


1인 2매까지는 허용하고, 티켓팅 현장구매 시간을 당겻으면 하는 유저들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
2018년 지스타는 빠른 유저들의 이동이 안되서 내부는 더더욱 혼잡스럽다.


5분전 티켓구매같은 전근대적인 방식은 빨리 개선되어야 지스타를  방문했던 방문객들이 다시 지스타를 방문해 줄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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