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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郡 번영회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②

김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9:52]

3郡 번영회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②

김동성 기자 | 입력 : 2024/04/02 [19:52]

3郡(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연합번영회 유상범, 허필홍 국회의원 후보에게 3군 지역현안 정책제안 전달

 

  

3郡(홍천, 횡성, 영월) 연합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추진하고 있는‘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란다’ 라는 릴레이가 1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현안 발표, 릴레이 제안에는 3郡 연합번영회장인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을 비롯한 3郡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해 횡성군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해 인사말에서 횡성군의 지역현안을 담은 “정책제안이 두 후보에게 잘 전해지고 당선된 국회의원이 제안한 사업을 잘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3郡 번영회장은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의 횡성 선거 사무소를 방문해 홍천, 횡성, 영월의 정책제안이 담긴 공식문서를 전달하고 3郡 지역의 숙원사업이 해결되도록 하는 바램을 전했다.

 

  

유상범 후보는 “3郡 번영회가 제안한 사업을 정책에 넣고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현안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허필홍 후보도“3郡 번영회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당선되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실천하고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3郡 번영회 연합회장인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지방소멸이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 후보자가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었으면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릴레이 정책 제안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③ 마지막은 오는 5일, 홍천군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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