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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427.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김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05:06]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427.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김동성 기자 | 입력 : 2024/04/24 [05:06]

▲ 사진작가 윤주영의 어머니(The Mothers)     ©

  

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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