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집사람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세상에 어려운 일이 두 가지 있다고 하는데 내 생각을 다른 사람 머리에 넣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은 일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하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마누라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라고, . . .
마누라가 이렇게 위대 할 줄이야, . . .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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