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도내 17개 시·군 학교에 납품되는 농산물(표고버섯 외 6종), 수산물(오징어 외 9종)을 대상으로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70건 모두 불검출(적합)로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지속적인 방사능 검사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 및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뢰받는 급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