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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절기. 갈수기 수질관리 대책 추진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3:17]

'20년 동절기. 갈수기 수질관리 대책 추진

용석운 기자 | 입력 : 2020/01/29 [13:17]

홍천군은 ’20년 동절기·갈수기 수질관리 대책을 수립해 수질오염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고 유발시설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절기·갈수기에는 하천 유지 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해빙에 따른 유류 유출 등 수질오염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이다.

 

홍천군에서는 「’20년 동절기·갈수기 수질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1월부터 4월까지 지역상황실 설치·운영 등 수질오염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하천수 수질 측정망을 활용한 수질 모니터링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사고 유발시설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금회 수질관리 대책에서는 빈번히 발생하는 유류 등 화학물질 저장시설 및 하천 내 공사장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20년 동절기·갈수기 수질관리 대책 추진을 통하여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 및 상수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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