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방비 지출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이자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전망치인 5%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며, 시진핑 집권 이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극심한 역풍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방비를 7.2% 인상하기로 한 결정은 인민해방군(PLA) 지능화·현대화·효율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대만 통일에 대한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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