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예산안 심사
이광재 간사위원은 통합사례 관리 사업 대상자의 복합적 문제에 대한 사례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고 북한이탈 주민 학업지원 사업도 계속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최이경 위원은자활사업비 지원 대상자가 증가했음에도 사업비가 전년도 대비 감액된 부분에 관해 아쉬움을 표하였고 자활사업비 지원 대상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밀한 검토를 통한 예산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예산안 심사
이광재 간사위원은 팔봉산 당산제 조사 사업에서 연구용역을 들여서 제대로 된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예산삭감은 예술인들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예산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기호 위원장은 취지에 맞지 않게 지출되는 예산을 감독, 관리해줄 것을 요청하고 문화예술 단체, 행사 지원에 대해서 예산이 적절히 지출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의회는 12월 6일 오전 10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관광과, 일자리경제과, 농정과, 축산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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