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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노인회장 선거, 이형주·박주순 2파전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3:55]

홍천군노인회장 선거, 이형주·박주순 2파전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1/10/05 [13:55]
                        이형주 후보                                              박주순 후보

 


제20대 (사)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 선거가 10월6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지회장 후보로 이형주(만77) 현 지회장과 박주순(만80) 홍천읍 분회장이 등록했다.

 

기호 1번 이형주 후보는 △어르신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회를 만들고 △경로당 회장 봉사료를 이장 수준인 월30만원으로 인상하며 △노인 일자리전담센터를 노인회로 원상 복구 △경로당에 행정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행정업무 불편을 없애고 △경로당 회비납부 부담을 해소하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현,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으로 전, 농협협동조합 전무퇴임·홍천군 테니스협회장·홍천군산림조합감사·홍천군바르게살기위원장·홍천군복지위원·홍천읍이장협의회장·홍천군게이트볼연합회장·대한노인회홍천읍분회장·홍천군재경심의위원·홍천군행.나.모위원장·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강원도 게이트볼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기호 2번 박주순 후보는 △지회장이 받는 연 1,000만원을 받지 않고 임기 내 총 4,000만원을 어르신 복지 증진에 사용하고 △경로당 회비를 절반 이하로 경감하며 △분회 운영비를 100% 증액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육군12사단 만기제대·홍천군 청년회의소 회장·강원지구청년회의소 부회장·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홍천군 체육회이사·홍천문화원부원장 ·홍천군 재향군인회이사·박씨 종친회 홍천군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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