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란 홍천초등학교 교장은 김동성 화계초등학교 교장의 지명을 받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향후 30년 후면 홍천군은 소멸 되는 전국 85개 지자체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신동란 교장은 저출산 문제는 생산가능 인구 부족과도 연관되고, 소멸도시가 늘어나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인식과 문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챌린지 운동은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챌린지를 이어주실 다음 주자로 박순자 홍천읍장과 민철홍 남산초등학교 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