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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유치 공동마케팅'협약 체결 동남아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합친다.

강원도, 하이원, 아시아나, 하나투어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5:59]

'싱가포르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유치 공동마케팅'협약 체결 동남아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합친다.

강원도, 하이원, 아시아나, 하나투어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8/05/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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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강원도는 24일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포스트 올림픽과 연계한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하여 아시아나항공, 하이원리조트, 하나투어와 함께 싱가포르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유치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강원도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도내 체재비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하나투어는 코스 개발 및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모객에 힘쓰기로 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과 하이원 리조트에서는 모객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팸투어 시 항공 및 숙박 등 편의사항을 적극 제공하기로 하는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는 협약을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하기 전 동계시즌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을 방문하여 올림픽 레거시 동계 관광상품인'평창 BIG3+'를 알리기 위한 박람회 참가 및 설명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눈을 경험할 수 없는 나라인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포스트 올림픽 동계 관광상품 매력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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