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스테라벨라월드’ 국내서 개최

90년대까지 최고의 연예인 등용문 중의 하나가 미스코리아였다. 물론 미스춘향도 마찬가지로 연예인의 등용문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대한민국 사회의 페미니즘이 강해지고, 방송연예계가 기획사 체제로 변하면서 미인대회는 지상파 중계에서 사라졌고, 시민들의 인식에서도 많이 지워졌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선진국 미국에서는 미인대회가 여전히 인기이다. 미인대회가 하나의 큰 산업이다. 미국에는 미인대회가 약 3,000개가 존재하고, 주니어를 대상으로 한 미인대회도 많다. 미인대회로 파급되는 일자리, 각종 산업 등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인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환경보호, 다문화, 뷰티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뷰티 이벤트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다. 바로 ‘미스테라벨라월드’이다.

‘미스테라벨라월드’는 40여개국 월드 미녀들이 참가하는 월드 뷰티 이벤트로서 연예인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미스테라벨라월드 임원 및 심사위원

집행위원장 김왕진

대외협력위원장 박성준

운영위원장 안명숙

심사위원 곽해주 한성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