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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이상인의원 경남도의원 출마 위해 사퇴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3/27 [16:08]

창원시의회 이상인의원 경남도의원 출마 위해 사퇴

편집국 | 입력 : 2018/03/27 [16:08]
▲ 창원시의회 이상인의원 경남도의원 출마 위해 사퇴 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 창원시의회 이상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출마를 위해 3월 22일 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

 

 

3선인 이상인 시의원은 양덕1·2동, 합성2동, 구암1·2동, 봉암동이 지역구로 그동안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특히,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기초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해 온 시의원이다.

 

 

이날 사직서를 제출한 이상인 의원(3선)은 “저의 지역구인 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 주민께서 시의원의 중책을 맡겨주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개월여 남은 임기를 지키지 못하고 먼저 사퇴하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의원 출마를 앞두고 더 큰 일에 도전하라는 지역 주민들과 지인들의 격려에 힘입어 12여년을 함께 했던 시의회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길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인 시의원은 시의회 의장의 허가와 함께 곧 바로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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