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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저감 및 화재예방 총력 기울여

5월 말까지 계절적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관리위해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3/13 [15:26]

봄철 산불저감 및 화재예방 총력 기울여

5월 말까지 계절적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관리위해

편집국 | 입력 : 2018/03/13 [15:26]
▲     © 편집국


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이달부터 5월 말까지 계절적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관리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봄철 산불저감 및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2017년 화성관내 봄철 화재발생은 217건으로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 평균 193건 대비 12.4% 증가했으며,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64.5%(104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처럼 봄철은 겨울철 못지않게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및 화재예방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화성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관광주간과 안심 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안전관리 ▲전통시장 안전관리 ▲봄철산불예방 활동 강화 ▲소방대상물 사전안전성 강화 ▲공동 특수시책 등 8개 주요과제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안전관리를 추진 중이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다”며“주민 모두가 평소 안전을 생활화하여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화성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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