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식 광주시 주무관,‘대포차 공매 처분으로 지방세 확보’ 대통령 표창교통안전공단-서울신문 주최..광주시 대중교통과,대포차 미 발견 차량 경찰 전산망애 수배 조치 등 관련 제도 개선에 노력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교통부문 직무에 뛰어난 성과를 낸 공무원이나 교통단체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각종 범행 도구로 사용되는 대포차 단속을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경찰과 협업해 대포차 2000여 대를 조사하고, 운행 차량 49대를 공매 처분해 체납된 지방세를 확보, 미 발견 차량은 경찰 전산망에 수배 조치했다. 또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현행 법 집행 상 걸림돌이 되었던 대포차 처리와 관련 지자체장이 직권으로 등록말소 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토록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데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시민 안전을 위해 대포차 업무에 주력한 결과 큰 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급증하는 대포차 유통 사범과 대포차 운행자를 끝까지 추적해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대포차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