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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겨울을 밀어내며
진눈개비 흩날리네
생명의 줄을 타는
영롱한 물방울아
귓가에 숱한 환호성
아스라히 들린다
신곡항 언저리에
나즉히 차 세우고
하늘을 스쳐가는
계절간에 앉았는데
오징어 두마리 구워
뛰어오는 아내야!
박한웅(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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