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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경찰, 파리 테러범 측근 6명 구금!

오마르 이스마일 모스테파이 가족 등

김노철 기자 | 기사입력 2015/11/16 [11:03]

佛 경찰, 파리 테러범 측근 6명 구금!

오마르 이스마일 모스테파이 가족 등

김노철 기자 | 입력 : 2015/11/16 [11:03]
[데일리대한민국=김노철 기자] 프랑스 경찰이 파리 테러범 한 명의 측근 6명을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미국의 소리방송(VOA)에 따르면, 구금된 테러범 측근 6명에는 숨진 테러범 가운데 한 명인 오마르 이스마일 모스테파이의 아버지와 형제, 처형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검찰총장은 모스테파이가 경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지만, 테러조직에 연루되거나 조사를 받은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경찰은 식당에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한 테러범이 사용한 자동차가 파리 동부 교외 몽트뢰유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프랑스 당국은 테러범들의 시신 옆에서 시리아 여권이 발견됐다고 밝혀, 이 남자가 시리아 내전을 피해 탈출한 대규모 난민의 일환으로 유럽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노철 기자
원본 기사 보기: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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