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홍천강변에 쳐진 철조망 휀스가 상수도보호구역이라는 이유로 약 1.5Km 이어져 있다. 휀스가 홍천강을 가로막아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주고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휀스를 철거하고 다른 방식의 출입통제를 기대하고 있다. K씨는 "촘촘한 낮은 수목 식재나 CCTV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면 홍천군민의 산책도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홍천군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철거를 요구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