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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 초교 박하은(9세)양, 용돈100만원 이웃돕기 성금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8:23]

홍천군 내면, 초교 박하은(9세)양, 용돈100만원 이웃돕기 성금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1/12/21 [18:23]

  © 박하은(9세) 양 용돈100만원 기탁



홍천군 내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1215일부터 21일까지 선우건설()과 내면 탁구회는 각 100만원씩을 기탁했으며, 이가()50만원을 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13일 광원리 원당초등학교 박하은(9) 양은 내면 적십자분회에서 활동 중인 조모가 평소 돌보던 홀몸 어르신이 살아생전 용돈으로 준 돈을 차곡차곡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밖에 방내리 소재 APS 홍천연수원 직원 일동은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권도혁 내면장은 연이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내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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