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진행한 1~2회기는 스마트폰의 장단점 및 과의존 현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영상자료와 퀴즈를 통해 참여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16일 3~4회기에서는 대안활동으로 스마트폰 쉼바구니 만들기와 스위치 보드게임을 체험하면서 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나의 몸과 기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꼭 필요할 때 아니면 오늘 만든 쉼바구니에 보관해 스마트폰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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