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영암경찰,‘추석 벌초.성묘객 대상 상습차털이범 검거’ 구속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21:30]

영암경찰,‘추석 벌초.성묘객 대상 상습차털이범 검거’ 구속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09/15 [21:30]

영암경찰서(서장 강칠원)은 추석 벌초. 성묘객을 대상으로 상습차털이를 한 피의자 A씨(66.남,무직) 긴급체포하여 구속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영암에서 벌초객 대상으로 연쇄 차털이 2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피해자 B(58,남, 회사원)씨의 피해차량 블랙박스 및 주변 방범 CCTV 분석 용의차량 및 피의자 A씨를 특정, 피의자 연고지 탐문 및 통신수사 등을 추적 지난 7일 오후 8시경 식당 앞 잠복 중 피의자 발견, 긴급체포 후 지난 10일 구속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8월 9일 낮 12시경 순천시 노동길 169 노동교 앞길에 주차되어 포터 차량 뒷유리를 일자 드라이버로 젖혀 깨뜨리고 현금 11만원이 든 가방을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같은 방법으로 9월 5일까지 자신의 트럭을 타고 경기도 부천에서 국도.지방도를 타고 이동하며 충남 보령, 전북 장수, 순천 2건 , 곡성, 보성 2건, 장흥, 영암 3건 등지에서 총 11회에 걸쳐 합계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