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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림식품부,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최종 선정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22:03]

곡성군,‘농림식품부,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최종 선정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09/15 [22:03]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발표로 곡성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삼기면 소재지) 51억여 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초곡마을, 압록마을) 10억여 원, 군 역량강화 사업 1억여 원 등 3개 분야 4건 62억여 원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4월 최종평가에서 마을리더의 사업 추진의지, 관심도, 마을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약 20~30여 분에 걸쳐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본 사업은 2016년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약 3~5년간 마을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기초인프라 정비, 문화·복지시설 확충,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주민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매년 신규 공모사업을 응모하지만 선정보다는 사업추진이 중요하다”며,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마을만의 특색을 살려 차별성 있는 마을로 가꾸어 지역주민에게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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