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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85회"

"동백"

눈아 안동석 | 기사입력 2021/01/04 [00:01]

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85회"

"동백"

눈아 안동석 | 입력 : 2021/01/04 [00:01]

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자령 이영희

동백 - 눈아 안동석

흑백 시간 속

생명 없던 계절에

붉은 피 돌게 해서

외사랑 그리던 너

붉은 꽃잎 탐하여

너에 동화되던 순간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꽃송이 다 떨어진

이제야 깨닫는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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