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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3개월 연속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09 [23:37]

익명의 기부자, 3개월 연속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8/02/09 [23:37]

익명의 기부자가 또 다시 통영시(시장 김동진)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2월9일 통영시를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는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사라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월15일과 지난해 12월13일에도 주민생활복지과에 나타나 100만원이 든 봉투만 두고 사라졌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기부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지역의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사랑 돌봄사업, 미래세대 희망지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민영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세달 연속 매월 찾아와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보내준 기부금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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