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 취약지역 117개소를 비롯 민가유역 임도 4개소, 산불시설 10개, 산지전용지 3개소 등 143개소 진단대상을 확정하고 ‘관리소 전담팀’을 별도 편성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해빙기 대비 진단대상지 전수 현장점검, 취약지역지정·관리 실태 점검 및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 등 대피체계 구축하고 이를 주민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면서 “산림분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들도 안전신문고(safetyreport.g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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