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4-H연합회(회장 박근호)는 지난 20일 이민서(푸르린 대표)회원이 재배한 케일을 수확하여 강원홍천지역자활센터에 기증하였다.
수확한 농산물을 전달한 박근호 회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서도 우리 홍천군4-H회원(이민서)의 후원을 통해 이렇게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우리 홍천군4-H연합회는 4-H정신을 생각하며 지역의 도움이 되는 청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천군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구호 아래 지·덕·노·체의 4-H정신을 기반으로 10월달에도 지역봉사활동 단체 및 학교4-H와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영정사진 찍어 드리기, 미용∙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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