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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05 [17:14]

부산 문화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05 [17: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4일 타이완 가오슝 시즈완 비치 리조트에서 가오슝시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관련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재생공간인 ‘F1963’와 가오슝시의 ‘보얼예술특구’는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시는 고려제강(주)과 함께 폐공장이었던 ‘F1963’을 전시, 공연장으로 리노베이션 공사중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고, 가오슝시는 2006년부터 세계2차 대전 때 건립된 부둣가 폐물류창고를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빌려주고, 그 주변 일대를 전시관, 영화관, 서점, 공방 등으로 조성한 ‘보얼특구 운영센터’를 관리, 운영 중이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1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9월 1일부터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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