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포항북부경찰서 형사4팀(팀장 함효규)에서는 9월 5일(화) 중학교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관련, 시공사 현장소장 A씨(49세) 등 공사 관련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입건하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관련자 및 현장 조사를 통해 불안정한 비계설치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련자들을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12일 14:05경 포항시 북구 OO동 소재 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물외벽에 설치되어 있던 비계가 무너져 A씨(58세)가 사망하고 B씨(62세)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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