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기자회견 ’낙원유람‘11월 18일~ 12월 18일까지 1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및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첫선 26개국 57인(팀) 참여 ‘생태문화도시에서 함께 ’낙원‘을 찾는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예술, 인간의 멋진 랑데뷰..예술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 남도의 문화적 허브 탄생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일 미술제 김영규 공동집행위원장, 김성호 총감독, 순천출신으로 참여작가인 조영아, 여수출신인 오태원, 그리고 허강 작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작품들을 소개했다. 개막식은 내달 18일 오후 5시 30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되며 12월 18일까지 1개월간 이번 미술제는 ‘낙원유람’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만국제습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젠시 1 ‘낙원유람(야외설치전)’을 비롯해, 국제습지센터에서 진시2 ‘남도의 낙원(실내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관객 참여형으로 열리는 전시3 ‘큰뜰 유람( 퍼포먼스)’으로 구성되며, 생태워크숍도 펼쳐진다. 김영규 위원장 “ 순천은 생태도시 국가정원1호 도시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순천만 습지를 지켜낸 위대한 시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곳으로 이제는 생태에 문화.예술을 접목시켜 나가려고 있다”면서 “지난 20일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가 무사히 잘 치려졌는데,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에 4천 명의 관객, 세계적 오페라 가수 폴포츠 등 공연에는 7천 명의 관객이 몰려드는 등 이처럼 생태에 문화.예술이 가미 된다면, 순천이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생태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호 총감독은 “훌륭하고도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한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미술제의 주제는 ‘낙원유람’으로 전시된다”면서 “언제나 ‘지금, 여기’에 다시 불러올 수 있는 실천적 개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가득한 전시를 기획했다”고 간단 한 인사말에 이어 전시 구성, 주요 작가와 작품을 소개 PT자료를 보면서 설명했다.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조직위원회는 전날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데 이어 25일 순천에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전남도청 브리핑실에 미술제 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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