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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추진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25 [17:37]

홍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추진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16/05/25 [17:37]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 횡성, 원주지역 국유림 내 조림지 총 1,130ha 면적에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은 조림 당년도를 포함해 3∼5년간 식재된 조림목을 대상으로 하고 잡초목이 무성하거나 풀베기 대상물의 생장상황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사업 추진에 앞서 조림지 내 덩굴류 조사 및 잡초목 등의 생장상황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사업이 시작되는 5월 말부터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속 10개 국유 영림단을 투입(104명)해 조림지 내 조림목을 제외한 잡초목 및 덩굴류 등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는 조림 성공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조림목의 초기 생장을 좌우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조림지 관리를 통해 묘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건강한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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