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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 제주에서 다시 시작하는 우리들의 청춘!’으로 강원 홍천에서 살고 있는 7명의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여행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태원, 오성, 충근, 왕식, 경영, 진영, 효영의 친구들은 홍천에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각자의 인생을 멋지게 살며 다사다난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여행을 시작했다.
박태원씨는 “친구들 부부들과 함께 일정을 맞춰 여행을 하는 일이 일상생활로 어려웠지만 그래도 행복은 만드는 것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출발을 하는 의미있는 환갑여행을 하게되어 더욱 소중하고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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