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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주민 주도, 공공 지원, 민간기업 참여’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운영 개시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6:29]

홍천군 ‘주민 주도, 공공 지원, 민간기업 참여’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운영 개시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9/21 [16:29]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주민주도의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기 위한 리빙랩(일상생활실험실, Livinglab)을 시작했다.

 

리빙랩은 ‘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해결을 시도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홍천군은 홍천형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토타입 서비스 모델을 개발, 실증하는 리빙랩 1~2회 차를 각각 9월 7일과 9월 21일 홍천미술관에서 개최했다.

 

2023년 스마트도시협의체는 9월부터 11월까지 리빙랩을 통해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 기반 읍내 체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 관광 프로토타입 서비스 개발 ▲실시간 버스도착정보 안내기(BIT) 설치를 연구, 실험한다.

 

홍천군 리빙랩은 주민이 지방소도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토타입의 개발과 실증을 주도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리빙랩 내에서 기아의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 ‘위블비즈(Wible Biz)’를 9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범 운영함으로써 스마트도시협의체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하며 홍천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구해볼 수 있게 하였다.

 

전기차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인 기아 역시 리빙랩 기간 동안 홍천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나아가 지방소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연구에 동참한다.

 

기아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 ‘위블비즈(Wible Biz)’는 한 대의 전기차량을 평일 업무시간에는 공무원이 출장을 위한 관용차로, 평일 비업무시간, 주말, 공휴일에는 개인 누구나 사용 가능한 공유차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2021년, 2022년 스마트도시협의체가 홍천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도출한 ‘읍내 중심지의 차량 수 증가 억제’, ‘주차난 감소’, ‘읍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리빙랩에 도입되었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의 리빙랩은 두 가지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고 말하며, “첫째, 형식적인 운영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공공, 민간, 시민의 협력체계(Public-Private-People Partnership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과 둘째, 주민협의체가 도출한 아이디어들이 리빙랩 기간 동안 실제 적용되는 실험을 거치며 서비스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간다는 점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17일 발족한 2023년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주민, 지역상인, 지역 모빌리티 관계자, 군인, 공무원 등 27명으로 구성 됐으며 이번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2021년, 2022년 스마트도시협의체가 발굴한 홍천의 도시문제들을 실제로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한다.

 

2023년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은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총 8회 진행 예정이며, 집합교육 2회와 리빙랩(일상생활실험실) 6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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