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가 28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게스트 연구단체의 간사인 용준식 의원의 개회와 박영록 의장의 인사말, 게스트 연구단체 대표인 이광재 의원의 홍천군 산림현황 및 게스트 취지 및 목적설명으로 진행했다. 

게스트 연구단체 소속의원(용준식, 이광재, 용준순, 나기호, 황경화)과 게스트 연구단체의 참여 전문가들인 윤여창(자연과 공생연구소장, 서울대 명예교수), 최성준(관광, 산림박사), 양희원(강원연구원 박사), 원문규(강원관광재단 박사), 서경석(트리하우스 산림박사), 정명수(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장), 정대진(사단법인 한국대학 산악연맹 자문위원), 백승호(벌력콘텐츠 기획자), 허영철(알파카월드 대표), 홍천군 박만성 산림과장, 이성희 관광문화과장 등이 참여하여 약 1시간 30분여동안 자유발언과 토론 후 제1차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게스트 연구단체 이광재 대표의원은 ‘대한민국 최대 잣나무 조림지 및 대한민국 최대 잣 생산지인 홍천의 숲에서 홍천의 길을 찾고자 하며, 힐링, 휴식, 치유, 놀이, 자유, 어울림 등의 주제로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