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전 화촌농협전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김희철 전, 화촌농협전무가 화촌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희철 전, 전무는 “36년간 화촌농협에 근무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대접받는 조합으로 꿈과 희망을 드리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희철 후보예정자는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경제사업으로 ▲ 농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 가격경쟁력 제고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소득 작목 입식 지원 ▲지자체 협력을 통한 조곡생산기반 조성 ▲ 안정적인 쌀 판매망 구축을 위해 대량소비처를 발굴하겠다고 했다. 이어 조합원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 여성조합원의 문화교실 운영 ▲ 차세대 청년농업인을 위한 협의체 조직 ▲ 조합원 보험혜택 확대 ▲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혜확대 및 원로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철 후보예정자는 "조합원이 마땅히 주인으로 섬김을 받는 친절봉사와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합경영으로 조합원님이 행복하고 조합이 성장하는 화촌농협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조합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희철 후보예정자는 홍천농고(26회)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농학과를 졸업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화촌농협 전무직무대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화촌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홍천농고총동문회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