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원은 “홍천군의회 8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조합원 농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조합장 선거 나섰다”며 “보다 효율적인 경제사업 확대로 조합원의 소득극대화와 조합성장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장개척을 통한 농산물 제값받기와 하나로 마트에 우리 지역 농산물 코너를 확대해 직거래 유통을 키우고 영농자재와 각종 농약 등에 대한 지원사업과 하나로 마트의 물품가격을 인하해 농민들의 지속적인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호열 후보예정자는 현재 홍천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로 직접 과수농사를 지으며 홍천군의회 제7대, 8대 홍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재임기간 농민을 위한 많은 조례안을 발의해 홍천군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지를 얻어 냈다. 이 후보예정자는 홍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과 홍천군새마을협의회이사∙농업경영인홍천군연합회장∙남면번영회장∙남면농협수석이사∙남면라이온스클럽회장∙협신초등학교운영위원장∙남면신대2리이장∙남면4-H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