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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싱진흥원, 홍천에서 전지훈련하며 사랑의 연탄배달

- 용인대, 경기체육중고교, 대만잉거복싱팀, 카자흐스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동참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05 [21:57]

(사)한국복싱진흥원, 홍천에서 전지훈련하며 사랑의 연탄배달

- 용인대, 경기체육중고교, 대만잉거복싱팀, 카자흐스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동참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2/05 [21:57]

 

 

 

(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용인대 교수)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6일간 2023 복싱페스티벌 및 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5일 홍천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배달은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가구 추천과 연탄을 후원한 가운데 용인대 교수인 김주영 이사장과 용인대학교 복싱선수단, 경기체육중고교 복싱선수단,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 (사)이웃 전상범 운영위원장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특히 대만잉거복싱팀(감독 Liu hsin hung) 10명과 카자흐스탄 복싱영웅 바키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등 전국 실업팀의 복싱 유망주들이 함께해 전지훈련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홍천에서 처음으로 연탄배달을 한 한국 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이 이웃사랑에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의 꿈인 복싱을 통한 운동과 함께 홍천에서의 첫 연탄배달 봉사활동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이 오랜시간 추억을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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