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구프라자(대표 사재철)는 7일(수)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에게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문구용품과 팬시용품 등 1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사재철 우리문구프라자 대표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자녀 때문에 종종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데 지도자들의 친절한 응대와 다양하고 훌륭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데 고마움을 느껴서 문구용품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9일(금)에 진행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눔 행사 때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박형준 관장은 “우리문구프라자에서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아동들이 진행하는 나눔 행사가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항상 지역 청소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