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레드캡봉사단(단장 황경화) 단원과 도당 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은 15일,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인삼재배농가를 찾아 침수로 훼손된 차광막과 지주목를 수거하고, 인삼 캐기 및 다듬기 등 피해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벌였다.
한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수해복구에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개 당원협의회와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수해복구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계획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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