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노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의 시설 이용 제한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과 우울감이 증가함에 따라 프로그램 대상을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하였으며, 주 1회 생활지원사 방문 시 다양한 워크북을 제공하여 어르신과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활동을 실시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 박성화 전담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지원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홍천으로 만드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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