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희 대표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가 걱정”이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유년시절의 경험과 외조모의 영향으로 나눔 실천의 뜻을 갖게 됐다는 한명희 대표는 홍천군 내 여러 읍·면에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정윤선 내촌면장은 “지난해 9월에도 내촌면에 성금을 기탁하셨는데 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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