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방부는 현재 연17회 기준으로 1회 7,000원(월 10,000원) 지급하던 것을 내년에 1회 9,000원(월 12,750원)으로 2,000원 인상키로 결정하고 총사업비는 49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병사 이발비 지원은 군(軍) 전투임무 집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기호 의원이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추진한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한 국방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루하루가 힘겨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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