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두지역서의 대책회의는 북방면 번영회장(임홍빈) 외 7명의 북방면 주민대표와 동산면 주민자치위원장(정재하) 외 5명의 동산면 주민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춘천시 동산면 조양3리와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 두 마을은 지난 4월 5일 의료폐기물처리장 사업계획 승인과 관련하여 원주지방환경청을 같이 방문한데 이어 2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이다.
조양3리와 부사원리 두 마을은 의료폐기물처리장 관련 상호 협력 및 공동대처하기로 하였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사업은 용납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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