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분야 8명, 전시행사분야 13명, 총 21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피드백이 기대된다.
사업 기획단계부터 자문단이 참여하여, 재단에서 추진중인 문화예술 사업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프로그램을 제안할 수도 있다.
또한 사업 추진기간에는 현장을 방문하여 모니터링 후 평가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재단은 이를 피드백한 후 개선해 나가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제1기 홍천군민 문화예술 자문단의 활동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허필홍) 전명준 대표이사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군민분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향후 여러 분야에 걸쳐 군민들의 참여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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