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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생활개선회, 따뜻한 온정의 물품 전달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18:39]

남면 생활개선회, 따뜻한 온정의 물품 전달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1/01/22 [18:39]
 

 


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안은숙)는 1월22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막장36통(3kg)과 라면 10박스 및 남면 나눔행복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농촌 여성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남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막장과 라면을 기탁하는 등 다년간 꾸준히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안은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온정의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호 남면장은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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