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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의 아름다운 윈윈, 사랑의 연탄 기탁

홍천 화양강까지회 매년 쌀과 연탄 등 봉사활동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11/22 [15:04]

봉사단체의 아름다운 윈윈, 사랑의 연탄 기탁

홍천 화양강까지회 매년 쌀과 연탄 등 봉사활동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11/22 [15:04]
 

 


홍천 화양강까지회(회장 이규성)는 22일 오전 9시 복지사각지대에 사계절 연탄과 에너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 사무실에서 ‘2020년 (사)이웃 사랑의 연탄후원 릴레이’ 10번째 주자로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화양강까치회의 이규성 회장과 허남진 부회장, 허남훈 총무, 설원일 재무와 함께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 전상범 운영위원장, 김생호 감사가 동석한 가운데 복지현장과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화양강까치회는 지난해 12월 MG홍천새마을금고에 쌀 400kg을 후원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고, 금년 8월에는 홍천나누미봉사단에 한부모가정 집수리 자재대금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최근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 제13대 회장에 선출된 이규성 회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이 저소득층 가구에는 안전한 생활의 필수품인 만큼 온정으로 동행하는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은 “봉사단체간의 윈윈으로 복지사각지대 보장체계가 좀 더 촘촘해지고 어려운 분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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