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은 2020년 찾아가는 문화존[홍청수가 간다]를 동화중학교, 한서중학교, 명덕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문화존은 면단위 청소년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문화존[홍청수가 간다]는 진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가상현실전문가, 웹툰작가, 로봇공학자, 특수분장사, 3D프린터전문가, 네일아티스트, 보드게임지도사, 조향사, 바리스타 9개의 직업군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진로설계 및 상담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였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은 “앞으로도 홍천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및 문화활동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