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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홍천군 서면 모곡3리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15:58]

NH농협은행, 홍천군 서면 모곡3리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10/30 [15:58]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 30여 명은 10월 28일 가을철 수확에 한창인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홍천군 서면 모곡3리를 방문하여 직접 사과 및 콩 등 농산물 수확 작업을 도왔다.

 

NH농협은행과 모곡3리 마을은 2017년 6월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해마다 농촌 일손 돕기 체험 활동을 하고 물품 지원 등을 통하여 상호교류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다.

 

지준섭 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서홍천농협 조합장,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장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용걸 모곡3리 이장은 “NH농협은행 임직원분들의 모곡3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힘이 되어주는 NH농협은행 임직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 대한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천군 서면 모곡3리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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