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맞아 무궁화고장 홍천과 화전리(花田里)의 특성을 살려 무궁화선양, 무궁화작품전시회(무궁화누리 작가) 및 체험활동(무궁화부채, 차, 도예, 손수건, 클레이액자, 엽서 등), 부대행사(보물찾기, 퀴즈 등) 등 무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행사는 남면 지역 주민과 연계단체 회원들만 초청하며, SNS를 통해 실시간 동영상으로 축제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종구 이사장은 “홍천에서 무궁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무궁화누리협동조합 회원들이 지역 유관 단체들과 함께 무궁화중심도시 홍천을 알리고 무궁화선양 및 화전리 마을의 특성을 연계, 활성화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참가 제한을 둔 게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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