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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문화원사무국장, 김인숙씨 최종 합격 16일 이사회서 임용예정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20:34]

홍천문화원사무국장, 김인숙씨 최종 합격 16일 이사회서 임용예정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06/12 [20:34]
▲    김인숙 전, 홍천문화원 팀장      © 홍천뉴스투데이

 


홍천문화원(원장 박주선)은 12일 문화원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할 사무국장 공개채용 면접에서 김인숙 전, 홍천문화원 팀장이 최종 합격됐다고 발표했다.

 

문화원은 지난 5월 25일까지 원서접수 마감 예정이었던 사무국장 공개채용 일정을 고용 상 연령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법과 배치된다는 군 관련 부서의 의견에 따라 연기하고 6월 4일 재공고했다. 그리고 6월 10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6명이 지원했고 서류전형에서 6명 전원이 통과했다.

 

면접전형서 최종 합격한 김인숙 전 팀장은 오는 16일 예정된 홍천문화원이사회에서 최종 동의절차를 거쳐 임용하게 된다.

 

문화원은 사무국장 재공모를 하면서 응모자격을 변경했는데 ‘문화체육예술 관련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에서 체육, 예술을 삭제하고 ‘역사문화 관련 단체에 5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로 변경했다. 또한 사무국장 임기를 4년으로 정하고 정년을 만60세로 정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 문화원사무국장이던 김광배씨가 지난 5월 15일 홍천군체육회사무국장 공채에 응시해 최종 합격해 공석이 돼 이루어졌다.

 

한편 김인숙(52) 전 문화원 팀장은 양덕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이버대학을 통해 사회복지사(행정전문학사)를 취득하고 홍천문화원에서 19년 동안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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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2020/06/17 [16:27] 수정 | 삭제
  • 공고는 머하려 개끗하게 안에서 임용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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