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 맞춤형복지부서(면장 김승열)는 5월부터 9월말까지 권역형 사례관리대상자(남면,북방면,서면) 15가구 대상으로 방역사업을 진행한다.
김 모 사례관리 대상자는 “방역하기 전에는 바퀴벌레가 엄청나게 많아 서 가만히 있어도 집에 바퀴벌레가 다니는 것이 눈에 보였는데, 지금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실내 환경이 변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승열 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 가정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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